[주총현장] 남양유업 홍원식회장 퇴진...'한앤코 경영' 시작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공식 퇴진했다.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한앤코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집행임원 선임 등 새 이사진과 제도를 토대로 사실상 경영 공백이 지속되며 망가진 남양유업 경영 정상화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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