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4년' 슈주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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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4년' 슈주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결혼

(사진=각각 려욱, 아리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36·본명 김려욱)이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29·본명 김선영)와 결혼한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김려욱이 완벽하지 못하고 서툴렀음에도 저를 응원해 준 엘프들에게는 항상 고맙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소식에 놀라셨을 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그럼에도 멤버들과 무대를 함께 하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고, 제 노래를 듣고 싶어 하시는 여러분께 앞으로도 변함없이 슈퍼주니어 려욱으로서, 노래하는 려욱으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려욱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 이후 유닛 슈퍼주니어-K.R.Y.와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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