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2일 차인 29일에도 격전지인 수도권에 화력을 쏟아부었다.
지난 28일 0시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전날에도 서울 강북지역과 경기 북부지역 14개 선거구를 누빈 데 이어 이날도 수도권 표심에 공을 들이며 '탈환'을 다짐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 부동산 투기·재산 증식 등 논란이 불거진 양당 후보들을 일일이 거명하며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들이 정말 권력을 장악할 것이고,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사람들을 지배하게 될 것"이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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