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법적 대응 재차 예고 "살아난 게 기적…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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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법적 대응 재차 예고 "살아난 게 기적…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전문]

이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들고 섣불리 행동한 당신들.당신들이 하고 있는 모든 행동들은.그 어떤 잘못보다 유죄야.안타까운 여러 연예인 선후배의 죽음을 만든 당신들에게 당해보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나이가 어리던 많던 나이가 숫자에 불과 하다는 걸 증명해주는 악플러들은 지금부터 이전에 써 놓은 것들 까지 싹다 모아서 고소한다"며 일갈했다.

그러면서 "병원에서도 제가 살아난 게 기적이라고 하셨다.그 기적으로 끝까지 너는 이겨내고 아프게 가신 연예인분들, 그리고 현재도 마음 아프게 만드는 악플러, 함부로 사람을 조롱하는 유튜버들까지 처리해야 한다는 신의 뜻으로 여기고 모두의 억울함을 담아 복수를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름은 팬들에게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신 팬분들 마음이 더해져 제가 살아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진심으로 걱정 끼쳐서 죄송하고..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제가 정말 꼭 반드시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힘을 내어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던 반성의 시간이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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