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나도 위약금 받는다네!…투헬 '175억 받고' 김민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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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나도 위약금 받는다네!…투헬 '175억 받고' 김민재 떠난다

토마스 투헬이 위약금을 두둑하게 챙기고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28일(한국시간) "이번 시즌이 종료된 후 뮌헨과 투헬은 각자의 길을 갈 에정이다.투헬은 뮌헨으로부터 상당한 퇴직금을 받게될 것"이라며 "뮌헨은 투헬과 재정적인 부분에서 합의를 찾았다.

독일 바바리안풋볼은 "투헬 감독은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뮌헨 선수들이 전술적 지침을 이행하지 못하는 것에 실망했다"라며 "이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레버쿠젠전에 선수들을 내보낸 건 투헬 감독 스스로의 결정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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