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2 대역전'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챔프전 기선제압
정규시즌 1위팀 현대건설이 극적인 대역전드라마를 쓰면서 챔피언결정전(챔프전)기선을 제압했다.
결국 현대건설은 22-20에서 모마의 오픈 공격과 레이나의 연속 공격범실로 3점을 추가,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끌고 갔다.
흥국생명이 잇따라 범실이 범하면서 현대건설은 13-12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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