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홍콩 현지 친환경 인증 서비스를 국내에서 제공한다.
(오른쪽부터)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과 씨케이 창 HKCC(홍콩 시험·인증기관) 이사가 지난 27일 홍콩에서 KTR의 홍콩 친환경 인증 ‘에코마크’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홍콩에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은 현지에 제품을 보내는 방식으로 에코마크 인증을 취득하는 대신 KTR 국내 시험소에서의 시험을 통해 관련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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