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싫어, 밀라노 가는 비행기 없잖아!"…유명 GK도 모델 아내에 '쩔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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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싫어, 밀라노 가는 비행기 없잖아!"…유명 GK도 모델 아내에 '쩔쩔'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로리스 카리우스(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내의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출신 TV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카리우스의 약혼녀는 딸을 출산한 후 카리우스에게 뉴캐슬을 떠나 이탈리아에서 뛰라고 요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카리우스는 리버풀에서 활약하다 2년 전 뉴캐슬에 합류해 서드 골키퍼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하지만 그의 약혼녀 레오타는 뉴캐슬에서의 생활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카리우스에게 뉴캐슬을 떠나자고 요구하고 있다.레오타는 뉴캐슬에서 밀라노로 가는 직항편이 부족한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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