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축구대표팀 우승컵 들고 귀국…황선홍 "못가서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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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축구대표팀 우승컵 들고 귀국…황선홍 "못가서 미안했다"

U-23 대표팀의 태극전사들과 코치진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U-23 대표팀은 지난 2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W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호주와 전·후반 90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우승했다.

내달 15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은 2026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하는 대회여서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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