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군 영외 복지마트 1일 1회만 이용?…국군복지단, 행정편의적 지침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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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 영외 복지마트 1일 1회만 이용?…국군복지단, 행정편의적 지침 도마

국군복지단이 군인이나 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군 영외 복지마트를 1인당 1일 1회만 입장 가능토록 지침을 내리면서 이용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최근 고물가로 군마트에서 나오는 저렴한 제품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몰리면서 복지마트 이용객이 늘었고, 일부 이용객들이 대량으로 물품들을 구매하고 있어 국방부는 임시 대책으로 이 같은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객 A씨는 "군마트 이용을 위해 1시간 넘게 차량을 타고 이동해 왔는데 쇼핑 후에 다시 들어가서 물품을 사려고 하니 2회차 입장이 확인되자 마트 관계자는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며 "왜 못 들어가냐 그랬더니 국방부에서 지침이 1회로 제한될 수 밖에 내려왔기 때문에 안된다고 했다"고 토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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