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8일 경기 화성을에서 함께 경쟁하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 땅 매입·증여 과정 논란에 대해 비판했다.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영운 후보가 99년생 아들에게 실거래가 30억 상당의 성수동 건물을 증여했다고 한다"며 "심지어 지금 그 주택은 등기부를 떼어보니 근저당도 하나 설정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 후 2021년 4월 군 복무 중이던 아들에게 갑자기 증여됐고, 증여 다음 날 서울시는 공 후보와 같은 방식의 증여를 금지하는 규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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