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20번 치른 이해찬 “이종섭·조국, 이번 총선 성격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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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20번 치른 이해찬 “이종섭·조국, 이번 총선 성격 규정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이종섭 호주 대사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두 사람이 22대 총선 판세에 큰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평가는 이미 끝났고 ‘어떻게 혼을 내 주느냐’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니 사고라던가 발언이 원숙하지가 않고 집권 여당 대표로서는 부족함이 많다”며 “제가 문재인 전 대통령 때 집권여당 대표를 했다.(여당은) 굉장히 복잡하다.당정 협의와 정책사안, 지역구 요구 등 굉장히 민감하고 복잡한 일들이 많은데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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