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해 시민들의 출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28일 12년 만의 총파업에 들어가며 시내버스 98%의 운행을 중단했다.
노조 측은 시급 12.7% 인상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과도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고, 공무원 임금 인상률 수준인 2.5%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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