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4·10 총선 '권력기관 개혁' 공약을 밝혔다.
특히 조 대표는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검찰 개혁을 철저하게 이뤄내겠다"며 "검찰의 수사와 기소 분리를 완성해 검찰을 공소제기 및 유지의 기능만을 행사하는 기소청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대표는 국가정보원, 감사원, 기획재정부도 개혁 대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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