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과 나폴리 경기에서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아체르비가 인종차별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인터밀란에서 미래가 없을 것이다.아체르비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지 관심이 크다.제수스에게 인종차별 언어를 사용한 게 확인이 된다면 최소 10경기는 나서지 못할 것이다”고 했다.
제수스는 28일 공식 성명을 내며 “인종차별 피해자라는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글을 여러 번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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