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공영운 바람 잠재워라" 이준석·한정민 도전장… 표심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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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공영운 바람 잠재워라" 이준석·한정민 도전장… 표심 어디로?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구성된 경기 화성을은 4·10 총선이 치러지는 전국 254개 유권 지역구 중 평균 연령이 약 34세로 가장 젊은 도시다.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와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 공영운 민주당 후보가 맞붙은 전쟁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참전했다.

이날 기자가 만난 지역 주민들은 지지 후보를 정한 사람도 있었지만 후보자의 소속 정당과 공약,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고민하는 주민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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