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의식불명…남자친구 "괜찮을 거라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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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 의식불명…남자친구 "괜찮을 거라 기도해"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자친구가 심경을 밝혔다.

아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A 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아름의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걱정과 격려의 연락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022년 티빙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한 후 그해 둘째 아들을 출산했지만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과 재혼 소식을 함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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