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은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하랑센터에서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함께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랜드팜앤푸드와 본아이에프 현직자는 외식·유통 부문의 직무 특강을 진행하며 다문화청소년과 상호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성장기에 놓인 저소득층 다문화청소년의 식(食) 문제를 기업이 연대해 해결하고 다문화청소년의 비전 설립과 진학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마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