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정말 준비를 잘했다.FA(자유계약선수) 시즌이기도 하고 동기부여도 크다."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은 비시즌 타선 개편에 나섰다.
김성욱은 외야 백업을 맡았고, 93경기 출전 타율 0.223(179타수 40안타)에 6홈런 1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83에 그쳤다.
개막전 만난 강 감독은 김성욱에 관해 "김성욱은 비시즌 정말 준비를 잘했다.FA(자유계약선수) 시즌이기도 하고 동기부여도 크다.본인이 많이 준비하고 노력한 것들이 있다.아무래도 6번 타순은 출루율보다 타점 생산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서호철과 고민했지만, 그 부분(타점 생산 능력)에서 김성욱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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