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어도 외로워".. 김준호, 김지민 불만 토로에 결혼 계획·냉동정자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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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어도 외로워".. 김준호, 김지민 불만 토로에 결혼 계획·냉동정자 고백했다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과 임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실제로 김준호는 김지민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꽃다발 등 각종 선물로 이벤트를 해주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왔습니다.김지민은 "최근 베트남에 촬영을 갔는데 목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며 "그래서 어떡하나 걱정하고 있는데 김준호한테 '차로 10분 거리에 한인병원 예약해놨으니까 가라'는 문자메시지가 왔다.

결혼할 거면 지금 예약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그러자 김지민은 "우리 둘 다 전세계약 연장시점인데 김준호가 자기 집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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