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입니다. 마지막 촬영 날 심히 우는 바람에 글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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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입니다. 마지막 촬영 날 심히 우는 바람에 글로 마음을 전합니다”

배우 박지현이 '재벌X형사' 종영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촬영 날 제가 (너무나도 심히..) 우는 바람에 여러분께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이 온전치 못해서 이렇게 글로나마 마음을 전해본다"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지금까지 연기를 하면서 부족한 제게 너무나 큰 배움을 준 작품"이라면서 "이 전까지 연기한 역할들을 보내면서 단 한 번도 미련이 남았던 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강현이에게 미련이 남는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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