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깊은 팬이었던 연상호 감독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확장된 기생수 세계관이 '기생수: 더 그레이'에 담긴다.
그걸 잊지 못하고 (연 감독님을) 또 찾아왔다"라며 원작과 연상호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를 전했다.
제작발표회 말미, 연상호 감독과 류용재 작가는 '기생수: 더 그레이'가 '기생수'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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