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기금 운용수익 3조 7,289억원, 운용수익률 8.3%를 달성하였다.
투자자산 가운데 금융투자가 14.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렸으며, 기업금융 8.6%, 대체투자 4.1% 등 전 부문에서 양호한 성과를 얻었다.
지난해 투자자산군별 보유 비중은 △주식 16.0%(7조 8,817억원) △채권 13.3%(6조 5,215억원) △기업금융 26.6%(13조 678억원) △부동산 28.0%(13조 8,150억원) △인프라 16.1%(7조 8,638억원)였으며, 국내외별 보유 비중은 △국내 42.0% △해외 5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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