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이달 28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서울시내버스 노사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7차례 중앙노사교섭과 2차례 사전 조정회의를 통해 임금교섭을 진행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지난 2022년 4월에도 서울 시내버스는 총파업 직전까지 갔으나 막판 교섭에서 서울시와 합의를 이루며 파업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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