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은 각각 92억원, 3억원 등의 순이익을 올렸다 경제사업에 더 집중하기 위해 신경분리가 이뤄졌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다.
농협금융은 매년 농업지원사원비, 배당 등을 통해 농협중앙회에 벌어들인 돈의 일부를 보내는데, 농협중앙회가 이를 통해 농협경제의 적자를 메꾸고 있다는 지적이다.
농협중앙회 내부에 신용·경제사업이 함께 있을 때에는 신용사업을 통해 경제사업 적자를 메꿔도 문제가 없지만, 각각 독립법인으로 존재하는 만큼 경제적인 자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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