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민주당 이영선·조수진 사태, 조국 이래 파렴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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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민주당 이영선·조수진 사태, 조국 이래 파렴치 정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조수진(서울 강북을) 후보의 후보직 사퇴와 이영선(세종갑) 후보의 공천을 취소를 두고 "조국 사태 이래 위선과 파렴치의 또 다른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민주당은 지난 24일 '갭투기 의혹'을 받는 이 후보를 당에서 제명하고 공천을 취소한 바 있다.

조 후보는 과거 '성범죄 변호' 논란이 꺼지지 않자 지난 22일 스스로 후보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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