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청아한 목소리로 비비의 ‘밤양갱’을 부르며 약 7년 만의 팬미팅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또한 김유정은 진심을 가득 담은 손 편지 영상을 공개해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하는 동시에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엽서까지 팬미팅에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선물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에 보답하듯 팬들 역시 세계 각국 언어가 담긴 깜짝 영상 편지 이벤트를 준비했고, 눈시울이 붉어진 김유정은 마지막 곡 ‘너를 사랑해’를 열창하며 애써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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