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24 국제경기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벌어진 황대헌(강원도청)과 박지원(서울시청)의 충돌과 관련해 자체 조사를 실시, “고의성은 전혀 없었으며, ‘팀 킬’을 하려는 의도 또한 전혀 없었음”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황대헌과 박지원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대회 1000m 결승에서 충돌, 나란히 입상이 무산된 바 있다.
당시 박지원이 황대헌을 추월했는데, 이 과정에서 황대헌이 넘어지며 박지원 역시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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