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 부문장)이 최근 인도에 문을 연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을 찾아 "인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한 곳"이라며 "삼성전자에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삼성 BKC 매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 BKC 매장은 '모두를 위한 AI' 비전을 구현하고 '원 삼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매장의 다양한 존에서 소비자들은 우리의 AI 비전을 현실로 확인하고, 얼마나 더 스마트하고 더 나은 경험이 우리의 삶의 방식을 재정의할지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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