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맞벌이 부모의 초등학생 자녀에 대한 돌봄 공백을 지원하기 위해 등교 돌봄 사업을 도입한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9시 사이에 맡기면 돌봄 교사가 등교 준비를 돕고 학교까지 동행해주는 '서울형 아침돌봄키움센터'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5개 권역별로 각 2개소씩 총 10개의 아침돌봄키움센터를 시범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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