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맞벌이 등으로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자녀 가정을 위해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시범사업으로 4월부터 5개 권역별(도심·서북·서남·동북·동남권)로 각 2곳씩, 총 10개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 10곳은 우리동네키움포털 홈페이지( https://icare.seoul.go.kr/icar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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