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 위원장인 한국계 영 김(공화)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단이 내주 방한한다.
23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아미 베라 의원 등 하원의원들이 오는 25일 시작되는 주에 한국을 찾아 한미동맹 강화를 비롯한 양국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 4월 공화당 소속인 마이클 매콜 하원 외교위원장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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