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한 무당 화림과 그의 제자 봉길은 이 병이 조상의 묫자리 때문이라고 짚는다.
‘파묘’는 땅에 대한 빛 바랜 믿음에 기반한다.
‘파묘’는 그 고마움과 그리움, 그리고 두려움을 밑바닥에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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