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굿바이’ 백승호의 작별 인사, “또 만나요! 꿈 같았어...축구 인생 중 가장 행복했고 보람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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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굿바이’ 백승호의 작별 인사, “또 만나요! 꿈 같았어...축구 인생 중 가장 행복했고 보람찼어”

백승호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황금기를 놓쳤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유럽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백승호는 전북에서의 활약을 등에 업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했던 대표팀에 합류해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백승호는 전북을 떠나는 상황에서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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