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있었던 엔터테인먼트사 대표가 횡령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았다.
안 씨는 대표인 외주 프로그램 제작사 'K미디어'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방송연예인 매니지먼트 완전자회사 ‘K스타즈’의 자금을 대여해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또 K스타즈사의 자금을 대여하지 않았다면 두 회사가 존립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것이기에 해당 자금 이동은 양사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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