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내년 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숨 가쁜 한 달여 일정에 돌입한다.
대표팀은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감독의 지휘 아래 국내 주요 선수들부터 서울 근교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 속해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차례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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