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마·탈당' 대전 서구갑·유성을 지역 최고 격전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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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탈당' 대전 서구갑·유성을 지역 최고 격전지로 부상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전 유성을과 서구갑 지역구가 지역 최고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2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사흘 앞두고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들어서는 분위기다.

9일 지역 정계에 따르면 유성을 지역구는 최근 5선 이상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총선을 향한 복잡한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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