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6 대패 기억 나니?'…뉴캐슬 감독 "나쁜 원정 성적, 토트넘서 뒤집겠다"

'원정 잔혹사'가 골칫거리인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다가오는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원정 경기서 승리를 거두고 지긋지긋한 원정 부진 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시즌 초반 강팀 리버풀을 상대로 홈에서 분투 끝에 1-2 패배를 겪었지만 그 이후로 7경기 연속으로 홈 경기 승리를 거두고 있다.

리그에서는 지난 9월 강등권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8-0 승리를 거둔 것이 유일한 원정 경기 승리였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세 번의 원정경기를 치를 동안 단 한번도 원정 승리를 챙기지 못해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