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의료계에 따르면 감기와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모두 열이 나거나 인후통, 기침 등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엄연히 모두 다른 질환이다.
독감과 백일해는 백신이 개발돼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김예진 대한소아감염학회 부회장(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많은 호흡기 바이러스는 백신이 없지만, 인플루엔자의 경우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므로 백신을 잘 맞는 게 중요하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예방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로 인한 합병증을 막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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