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야구는 죽었다" 김강민 충격 이적에 뿔난 SSG 팬들, 문학에 근조화환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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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야구는 죽었다" 김강민 충격 이적에 뿔난 SSG 팬들, 문학에 근조화환까지 등장

2차드래프트 후 일주일의 시간이 지났지만 '23년 원클럽맨' 김강민과 이별해야 하는 SSG 랜더스 팬들의 성난 팬심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른바 '김강민 사태'에 뿔이 난 SSG 팬들은 29일 오전 11시경 랜더스필드 인근에 근조화환 50여 개를 발송했다.

SSG 팬들의 자료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 인근에 전시된 근조화환에는 "삼가 인천 야구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조의 문구와 더불어 "굴러들어온 2년이 먹칠한 23년", "정말 세상에 없어야 할 야구단" 등 SSG 랜더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문구가 많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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