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캔자스시티,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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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캔자스시티,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류현진(36)은 캔자시시티, 이정후(25)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9시즌 LA 다저스에서 MLB 평균자책점 1위(2.32)에 오른 뒤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FA 계약을 맺었던 류현진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다시 FA 자격을 얻었다.

MLB 진출 도전을 선언한 이정후에 대해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가장 유력한 팀”이라며 “계약 기간 4년, 몸값은 총액 6000만 달러(773억원)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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