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000억' 허공에 날릴 위기…반 시즌 만에 매각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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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000억' 허공에 날릴 위기…반 시즌 만에 매각 원한다

결국 맨유는 반 시즌 만에 두 선수를 대체할 선수를 찾아나섰다.

더선은 "암라바트와 마운트는 맨유에서의 첫 몇 달 동안 우려스러운 경기력으로 인해 새 선수로 교체될 수도 있다"라면서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에서 임대된 후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마운트 역시 경기력과 체력 문제를 보이며 슬로우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두 선수의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력 때문에 맨유가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가디언 또한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영입 명단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어떤 선수를 판매하느냐에 따라 영입생이 달라질 것"이라며 "마커스 래시퍼드, 라스무스 회이룬이 있는 공격진은 우선 순위가 아니다.이번 시즌 문제를 겪고 있는 중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선수를 판매해 장부에 균형을 맞추고 중원에 변화가 있을 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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