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12월 1일(한국시간) 오전 1시 52분 바하마 올버니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챌린지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히어로 월드챌린지 골프대회는 타이거우즈재단이 상위 골퍼 20명을 초청해 개최하는 대회다.
우즈는 대회에 앞서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회에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번 주가 그러한 방향으로 가는 '빅 스텝'이라고 생각한다"고 의지를 보였다.또 내년 시즌 일정에 대해 "한 달에 한 번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최상이자 이상적인 시나리오"라며 "아마도 (2월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첫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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