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지난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패이지를 통해 "가비는 파열된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와 반월판 봉합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가비의 부상 소식을 듣고 스페인 '아스'는 "가비는 최소 6개월에서 8개월 동안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며 "유럽선수권대회는 물론 2024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하지 못한다.소속팀 바르셀로나에게도 큰 타격이 될 것"이라며 시즌 아웃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2543분을 뛴 가비는 이번 시즌에는 바르셀로나가 치른 15경기 중 13경기에 선발 출전해 943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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