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15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어 '혹사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C코펜하겐(덴마크)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쉰 것으로 드러났다.
김민재가 드디어 한 경기 쉴 가능성을 거론한 셈이다.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기존 수비수였던 뤼카 에르난데스와 뱅자맹 파바르가 각각 프랑스 PSG와 이탈리아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고, 우파메카노와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부상당하면서 분데스리가 개막전부터 뮌헨의 분데스리가 및 챔피언스리그 16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하는 초강행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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