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프리킥을 막지 않고 일부러 피한 골키퍼가 천재적인 플레이였다고 극찬을 받았다.
지난 10일(한국시간) 코린치안스와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의 2023시즌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A 33라운드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30분 코린치안스 골키퍼 하무스가 미네이루의 프리킥을 막지 않고 피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코린치안스 골키퍼 하무스는 프리킥을 막으려는 시도를 전혀 하지 않았다.정말 기이한 순간이었으나 프리킥을 막지 않은 판단이 절대적으로 옳았다"라고 이 경기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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