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도 "마즈라위가 올린 글은 뮌헨 내부에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마즈라위는 이스라엘 출신 동료가 있음에도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나섰다.마즈라위의 게시글은 페레츠를 더욱 슬프게 할 것"이라고 뮌헨이 내부 분열로 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마즈라위의 SNS 글은 구단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도 큰 문제로 떠올랐다.
구단의 입장과 반대되는 행보를 보인 마즈라위를 두고 뮌헨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일부가 주장하는 마즈라위의 독일 추방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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