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7일 장중 한때 1350원을 넘어서며 연속 연중 최고치를 돌파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0.8원 오른 1349.3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장중 1350원을 넘긴 것은 지난해 11월 23일(1355원30전)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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