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 팀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김지수가 리그 개막을 앞두고 다시 1군팀 경기에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 가능성을 높였다.
김지수는 보어햄우드전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미국 투어에 함께 했지만, 3경기에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김지수는 지난 2일 B팀에서 첼시 U21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경기 감각을 다시 익힐 수 있었고 드디어 이날 릴을 상대로 교체 출전해 1군 팀과 첫 공식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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