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요르카 매체 '풋볼 데스데 마요르카'는 9일(한국시간) '이강인을 두고 진행되고 있는 아틀레티코와 마요르카 간의 협상 과정'을 설명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의 첫 제안은 현금 1200만 유로(약 167억원)와 선수 1명 임대였다"라고 협상 진행 과정을 알렸다.
이어 "마요르카는 임대 영입할 선수로 아틀레티코 2000년생 윙어 로드리고 리켈메를 택했지만 이적료가 적다고 주장했다"라며 "그들은 2000만 유로(약 278억원)를 요구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